2019년 5월 11일 개최된 '초기 스타트업 후속 투자유치 사업설명회'에 (주)제노팜 정해민 대표가 참석하여 기업 IR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 한국벤처투자(대표이사 박정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 노보텔앰버서더 강남에서 초기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이 공식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초기 스타트업 후속 투자유치 1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태펀드에서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한 지 4년이 지났지만, 그간 신규 초기기업 발굴을 희망하는 모태출자펀드 운용사와 개인투자조합 피투자기업 간 정보교류 방안 부재로 우수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자금 유치가 어려웠던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인투자조합에서 투자한 뉴로핏, 퓨처바이오웍스, 마리몬드, 제노팜 등 총 10개 초기 스타트업과 23개 창업투자조합 운용사, 5개 개인투자조합 운용사가 참여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초기 스타트업과 창업투자조합 운용사 간 개별 미팅 시간이 배정돼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후속 투자유치의 발판이 됐다"며 "오는 9월 2차 설명회를 개최해 이들의 성장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출자에서 투자, 회수, 재출자로 이어지는 엔젤투자자금 선순환 구조기반을 조성해 우수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해서 이뤄지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6/43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