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2018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 분야는 면역 관문 억제제를 이용한 면역항암제이다. 3년 후에는 면역항암 분야가 세계 항암제 시장의 40%에 달하는 80조 원 이상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암세포와 함께 체내의 정상세포까지 파괴하는 1세대를 개선한 항암제인 암세포 공격형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는 체내의 면역세포 활성화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원리다. 사이토카인(Cytokine)은 면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지만, 면역 과잉활성화 부작용으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국의 강소기업 ㈜제노팜이 이를 개선한 새로운 항암 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전임상 개발중이자 특허받은 핵심 기술인 항체 사이토카인 융합단백질 개발 기술은 다양한 항체 변경으로 여러 암종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국내 항암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제노팜 정해민 대표를 직접 만나 확인해 보았다.

출처 : 월간 인터뷰(INTERVIEW)(http://www.intervie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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